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 과기정통부]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9일 인공지능(AI)으로 바이오 분야를 연구하는 기업 이오넥서스를 방문하고,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관계 산업·연구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감 118' 13번째 행보다. 구혁채 차관은 AI 시대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한 'K-문샷 추진 전략' 이행을 위해 바이오와 AI 분야 간 협력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바이오넥서스는 바이오 분야에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해 연구·진단·치료 전 과정을 혁신하는 AI 과학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AI 기업 업스테이지 등 국내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통합형 AI 상품을 구현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도 활발하게 협력 중이다.
이날 구 차관은 AI 과학자 플랫폼을 활용한 바이오 연구 개발 과정을 체험하고 AI 반도체부터 AI 모델, 플랫폼까지 AI 과학자 생태계 현황을 점검했다. 국내 연구자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사안도 논의했다.
구 차관은 "AI는 전반적인 연구생산성을 향상하고, 복잡한 난제를 해결하는 게임 체인저"라며 "과학기술×AI 혁신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도 K-문샷 정책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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