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안심원주' 비전 발표…T5 구상 마무리

이어 강원권 보훈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준보훈병원 유치'와 AI 연계 '드론 재난 관제체계'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내놓았다. 그는 이날 발표를 끝으로 반값·첨단·매력·활력...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안심원주' 비전 발표…T5 구상 마무리

공공형 방문요양·준보훈병원 유치·드론 재난관제 제시…시민 체감형 안전망 구축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 미래구상 ‘T5(트리플 파이브)’의 마지막 비전인 ‘안심원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우정연 기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원주 미래구상 ‘T5(트리플 파이브)’의 마지막 비전인 ‘안심원주’ 전략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24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는 시민의 안전하다는 믿음 위에 세워진다”며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짐을 가족 혼자 짊어지게 하지 않고 시가 함께 나누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대 핵심 실행 공약으로 가장 먼저 ‘공공형 통합돌봄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시했다. 생활권마다 촘촘한 원주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요양·주거를 하나로 묶고 시가 직접 요양 시설과 인력을 관리해 서비스 품질을 표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간병의 짐을 가족 혼자가 아닌 시가 분담해 단순 보호를 넘어 ‘돌봄에서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시민의 자립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또 강원권 보훈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준보훈병원 유치’를 약속했다. 새로운 병원 신축 대신 기존 공공의료기관을 준보훈병원으로 지정하고 ‘보훈진료협력센터’를 구축해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공공형 확대가 민간 요양업체와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민간의 사업권을 축소하는 일은 아니다”며 “공공형으로 확대하되 위탁까지 고려해 민간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시설 확충 문제에 대해서도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을 지양하고 원주 시내나 상지대 인근 등의 공실을 리모델링해 활용하겠다”며 “유휴 공간을 활용하면 예산 절감은 물론 지역 상권과도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권 보훈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준보훈병원 유치’와 AI 연계 ‘드론 재난 관제체계’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내놓았다.

그는 이날 발표를 끝으로 반값·첨단·매력·활력·안심으로 이어지는 5대 미래 비전 발표를 모두 마무리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한 안심원주는 필요한 순간에 손에 닿는 도움이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반값원주로 부담을 줄이고 첨단원주로 엔진을 돌려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통합적 비전을 통해 원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