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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괴산 '제3회 사리면발축제' 31일 개막…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한자리에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면 요리 축제’가 세 번째 열렸다.

괴산 '제3회 사리면발축제' 31일 개막…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한자리에

10월 31일~11월 1일 사리면사무소 앞 광장서 면발왕 선발대회·수타면 시연

▲ 산군 사리면발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요일·신관수·전금자)가 주관한 ‘제3회 사리면발축제’가 31일 사리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이어졌다. 사진은 제3회 사리면발왕선발대회 참가자들이 면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 괴산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면 요리 축제’가 세 번째 열렸다.

괴산군 사리면발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요일·신관수·전금자)가 주관한 ‘제3회 사리면발축제’가 31일 사리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이어졌다.

▲ 괴산군 사리면발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요일·신관수·전금자)가 주관한 ‘제3회 사리면발축제’가 31일 사리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이어졌다.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등이 제 3회 사리면발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라면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괴산군

첫날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사리면발왕 선발대회, 수타면 시연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찾아가는 달빛극장이 관객을 맞았다.

둘째 날인 1일에는 사리면발 서바이벌과 지역 문화공연, 수타면 시연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 탈곡·맷돌·반죽·면발 만들기 체험과 지역 동아리 공연도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역대 면발왕 대상 수상작인 ‘신촌마을 할매니얼 팥칼국수’와 ‘하도마을 우리밀칼국수’도 맛볼 수 있었다. 지난해 축제의 상징이 된 ‘면발 한 젓가락 조형물’은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사리면발축제는 올해 세 번째지만 ‘면발’이라는 차별화한 소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괴산군 사리면발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요일·신관수·전금자)가 주관한 ‘제3회 사리면발축제’가 31일 사리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이어졌다. 제3회 사리면발축제 개막식에서 송인헌 괴산군수와 참가자들이 농어촌기본소득 선정기원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괴산군

지난해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에서 유망축제로 뽑혀 2천500만원을 지원받았고, 올해는 우수축제로 한 단계 올라섰다.

송요일 축제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짜임새 있게 축제를 운영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사리면발축제가 해마다 성장해 우수축제로 올라선 것은 주민 모두의 정성 덕분”이라며 “사리면발축제가 괴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괴산군 대표 축제인 ‘2026 괴산김장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RED하게 세상을 버무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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