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새 써드 유니폼 ‘빛의 잔상’ 23일 첫 선
2026년 08월 11일(화) 20:55
광주FC 김경민(왼쪽)과 아이데일이 써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빛의 잔상’을 주제로 2026시즌 써드 유니폼<사진>을 제작했다.
지난해 구단 최초로 써드 유니폼을 선보였던 광주는 올 시즌에도 킷 파트너인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AFTERIMAGE OF LIGHT(빛의 잔상)’를 제작해 11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순간을 비추는 빛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빛의 잔상’을 콘셉트로 광주의 역동성과 끊임없는 움직임이 빛의 잔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유니폼 전면에 빛이 지나간 뒤 남는 궤적을 시각화한 그래픽을 적용했고, 구단 엠블럼과 메인 스폰서 로고 등 주요 요소에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전체적인 톤을 절제했다.
목덜미에는 2026시즌 리그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광주를 상징하는 한자 ‘光州(빛 광·고을 주)’를 새겨 도시와 구단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네이비를 기반으로 한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은 옐로우와 블루 계열의 빛이 번지는 듯한 그래픽을 통해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핑크를 중심으로 빛의 잔상이 이어지는 그래픽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인천유나이티드, 30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써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한편 유니폼은 12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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