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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세청, 수출입 막힌 길 뚫는 핫라인

페이스북, X,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조치는 앞서 발표된 규제 개선 방안과 맞물린 후속 대응이다. 수입 에너지와 원료의 입항 전 통관 처리, 중동 노선 운임 상승에...

관세청, 수출입 막힌 길 뚫는 핫라인

중동 정세 변화로 수출입 흐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즉각 대응 채널이 마련됐다. 관세청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바로 정책에 반영하는 '수출입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열고 대응 속도를 끌어올렸다.

관세청은 8일부터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핫라인을 운영하며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접수하고 있다. 페이스북, X,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조치는 앞서 발표된 규제 개선 방안과 맞물린 후속 대응이다. 수입 에너지와 원료의 입항 전 통관 처리, 중동 노선 운임 상승에 대한 특례 적용, 유턴 화물 통관 지원 등 조치가 이미 추진 중이며, 현장 의견을 더해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통관, 물류, 관세 환급, 세정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검토된다.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빠르게 정리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다.

관세청은 기업 부담을 줄이고 수출입 흐름을 안정시키기 위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대응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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