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특구 내 딥테크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펀드를 마련할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이승욱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특구 내 딥테크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펀드를 마련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초기 연구소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 창업기업 등 딥테크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펀드는 '특구 퍼스트 딥 펀드'로,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조성될 예정이다. 운용사는 올해 4분기까지 펀드를 조성하고, 이후 10년 이상 운영하며 초기 딥테크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주요 목적은 지역 내 우수 기술기업이 딥테크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운용사 선정 절차는 내달 제안서를 받아 6월 중으로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펀드 운영에 들어간다.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7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관계자들에게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향후 딥테크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투자 지원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사를 전했다. 이번 펀드를 통해 초기기업들이 기술사업화의 문턱을 넘어설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이러한 지원이 기업의 미래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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