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BBS 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이정열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가을비가 내리는 24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제40회 공주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BBS 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회대표 이정열)가 주관하고 공주시가 주최했으며,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청소년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40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산하는 공연 무대와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는 체험부스 13개, 먹거리 부스 4개, 청소년 시설 및 유관기관 부 10개, 공주경찰서 등 지역연계 부스 7개, 운영부스 5개가 마련돼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한 고등학생은 “시험과 학업 스트레스로 답답했는데 친구들과 무대에서 마음껏 공연을 펼치고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며 “우리 지역에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열 (사)한국BBS 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숨은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BS 공주지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한국BBS 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는 우애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모범 청소년 장학금 지급,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등 지역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와 기대를 받고 있다.
공주=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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