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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5G ERA 3.33’ 로건, 결국 KT 남는다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KT가 결국 외국인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로건 앨런(29)과 정식 계약을 완료했다.

KT, 로건과 정식 계약 체결

보쉴리 부상 장기화료 교체 결정

나도현 단장 “로건 에이스 역할 해줬다”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KT가 결국 외국인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로건 앨런(29)과 정식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18일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연봉 42만5000달러”라고 밝혔다.

로건은 지난달 17일 부상을 당한 케일럽 보쉴리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지난해 KBO리그를 경험했던 만큼, 적응 걱정이 크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합류 후 쭉 좋았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더해 기존 외국인 투수인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이 길어졌다. 로건과 정식 계약을 주저할 이유가 없던 셈이다. KT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쉴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건은 대체 선수로 합류해 좋은 구위를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보쉴리의 부상이 장기화하면서 교체를 결정했다. 로건이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팀을 위해 헌신해준 보쉴리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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