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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치매 안심 센터가 26일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창군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고창군 보건소가 26일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도지사표창을 받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치매 안심 센터가 26일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선정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 관리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고창군은 치매 조기 검진부터 환자 등록·관리,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등 치매 관리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 치매 안심 센터는 2025년 치매 선별검사 5,571명, 치매 환자 2,715명 등록·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1,803명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114명 등 치매 환자의 조기발견부터 치료와 돌봄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매 환자와 고위험군 등의 인지기능 유지와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 관리 프로그램 281회 389명 운영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2,530회 2만4,955명을 실시하는 등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치매 안심 센터와 보건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발견부터 치료와 돌봄, 가족지원까지 촘촘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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