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퇴원환자 일상복귀 돕는 ‘단기집중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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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2026년 06월 03일 14:17
승인
2026년 06월 03일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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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군이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 복귀를 돕고 있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승훈)이 거점수행기관으로 참여, 병원 퇴원 후 일시적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연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1개월 동안 가사 지원, 영양 지원, 이동 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단기·집중적으로 제공, 어르신 A씨는 “갑작스러운 수술 후 퇴원해 혼자 집안일을 하거나 거동하기가 막막했는데,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사 준비와 가사를 도와주고 안부를 챙겨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만, 실질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질병이나 부상 치료 목적이 아닌 단순 검사 등을 위해 단기간 입원 후 퇴원한 경우 ▲스스로 전혀 움직일 수 없어 장기적인 의료·요양 시설 입소 및 간병이 필요한 ‘와상 환자’의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단기집중 돌봄서비스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공백 없이 촘촘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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