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베트남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150명을 유치했다.
경주시와 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베트남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 150명의 경주 방문을 유치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경주를 찾는 단체는 베트남 호치민의 로터리 주식회사 임직원들로, 이달 중 경주를 방문해 기업 포상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일정은 기업의 우수 직원 포상과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관광 형태로 운영된다.
인센티브 관광은 일반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과 소비 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숙박·교통·관광·상권 등 지역 경제 전반에 높은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기업회의(MICE)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유치는 HICO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업회의(MICE)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 사업의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MICE 인프라를 강화하며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윤승현 HICO 사장은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관광은 지역 소비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 분야”라며 “이번 유치를 시작으로 경주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알리고 해외 단체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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