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문화대학 과 상호협력.[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학교가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학생·문화·첨단교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며 국제 협력 강화와 유학생 유치 활성화에 나섰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만 중국문화대학 교직원과 학생 방문단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대학이 지난 2011년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이어온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간부들이 학생처 주관 ‘학생리더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중국문화대학을 방문한 데 따른 후속 교류 차원에서 추진됐다.
첫날인 7일에는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회의실에서 환영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문화대학 이이춘 학생처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방문단 32명이 참석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대학 현황과 학생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단은 야외공연장과 스포츠콤플렉스,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캠퍼스 시설을 체험했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는 양 대학 학생자치기구 간 문화 교류 행사도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활동 현황을 소개했으며, 중앙동아리 ‘베이비스트링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IT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클린룸을 방문해 첨단교육 인프라를 둘러봤으며, 진주시 협조로 K-기업가정신센터 탐방도 진행됐다.
하재필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처장은 “이번 방문 행사는 양 대학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이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상국립대학교 / 김종윤 기자 kyh7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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