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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개최

사업단은 노후화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5개 핵심사업에 총사업비 608억원을 투입해 디지털·AI 기술과 저탄소 인프라를 결합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산업단지...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 개최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지난 25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김태권)에서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태권 원장과 김은철 단장을 비롯해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과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 박정우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친환경화, 에너지 자립화를 선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2025년 5월) 및 스마트그린산단(2025년 7월) 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단이 구성됐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노후화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5개 핵심사업에 총사업비 608억원을 투입해 디지털·AI 기술과 저탄소 인프라를 결합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재난·환경·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관제센터 구축 △제조 AX 산학혁신파크 조성을 통한 제조혁신형 전문인력 양성 지원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 등을 통해 물류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과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단지 친환경화 및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스마트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저탄소 전환을 지원한다.

사업단은 이번 5개 핵심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제조업 생산액 10%, 기업 매출액 15%, 청년 고용률 10%, 탄소 저감량 10% 이상 증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은철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 공단, 입주기업들이 협력해 다시 한 번 마산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전환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25일 노후화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탈바꿈하는 사업단이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남도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사진 왼쪽 맨안쪽), 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김은철 단장(사진 오른쪽 앞에서 두번째), 김태권 자유무역지역 원장(사진 오른쪽 앞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제막을 가진 뒤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경남마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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