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28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의료계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3.28/이시은기자see@kyeongin.com
경기도의사회는 28일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제8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동욱 도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의사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직면한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도의사회가 발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이 회장과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다수의 정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경기도의사회가 28일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제 80회 경기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2026.3.28/이시은기자see@kyeongin.com
도의사회는 필수의료와 관련한 의료 사고 공소 제한 법안의 한계를 비판하고 의대생 증원에 따른 여러 우려 사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지역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을 위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 회장은 “지난 2년간 의대 정원 증원에 맞서 투쟁했지만 현 정부 들어 의대 정원이 확대됐다”며 “AI 기술이 발달해 많은 것들이 무인화되는 시대에 의대생 증원이 시대에 부합하는 정책인지 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 여러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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