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무인체계 등 기술력 보유
기술개발·수출 등 포괄적 지원
기술개발·수출 등 포괄적 지원
경기국방벤처센터 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 [경기도]경기국방벤처센터가 방산 분야 기업 38개사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경기국방벤처센터 기업 협약식과 간담회가 열렸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와 포천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공동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기관으로 지난 2월 개소했다. 방산 분야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과 기술개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센터와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드론·무인체계, 국방 반도체, 정밀기계, AI 솔루션, 특수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 기업에는 △군 사업화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정부기관 또는 연구기관 공모 개발사업 안내와 신청 지원 △개발 기술·제품의 수출 상담 및 홍보·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국방 관련 정보 공유 등이 제공된다.
협약 체결과 함께 국방벤처 지원사업 설명과 기업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방산시장 동향과 국방 분야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협약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센터를 통해 민간 우수 기술이 국방 분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련 사업 정보와 기술 자문 제공 등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기술기업들이 국방 연구개발과 방산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K-방산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혁신과 기술 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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