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경기 남부권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 늘어…풍선효과 확산
용인시,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량 1위…강남 접근성 영향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분양
계약금 5%·전매 6개월… 직주근접·브랜드·상품성 갖춘 신규 단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용인·성남·하남시 등 경기 남부권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 집값 급등에 따른 수요 이동, 이른바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인접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기준 경기 남부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과천시가 14.6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10.03%)·성남(9.68%)·안양(7.80%)·용인시(5.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4.09%)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거래량 역시 남부권에 집중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용인(1만6023건)·화성(1만5891건)·수원(1만5819건)·성남시(1만902건)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1~4위가 모두 경기 남부지역으로, 경기도 전체 거래량(16만4150건)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강남권 집값 급등을 꼽는다. 지나치게 많이 오른 강남 집값에 수요자들이 비교적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남부지역으로 눈을 돌리면서 용인·성남·수원시 등 입지적 기반을 갖춘 지역들의 시장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수요자들에게 경기 남부권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1위를 기록한 용인시에서 공급 중인 신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일원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710가구(전용면적 80~134㎡)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와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 조성에 따라 최대 960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SK하이닉스도 투자 규모를 기존 120조원에서 600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양지초와 용동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곡지구 초·중 통합학교도 추진 중이다. 자연 환경으로는 양지근린공원·태봉산·노적산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수년간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하며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한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이러한 가치에 맞춰 상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주택형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변보다 높은 단지 레벨을 통해 조망권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세련된 라인과 입체감 있는 입면 디자인으로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가 적용되며, 도시의 야경과 어우러진 옥탑 경관조명(일부 동)을 통해 고급스러운 스카이라인을 구현해냈다.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터 공간을 마련해 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스크린 골프·골프클럽·피트니스 클럽·GX 클럽·샤워실 등을 갖춘 ‘스포츠 존’과 그리너리 카페(작은도서관)·공유오피스·독서실·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 ‘커쳐, 에듀 존’, 어린이집·다함께 돌봄센터·시니어클럽(경로당)이 있는 ‘케어 존’ 등으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가 마련되며 전용면적 80㎡A, 84㎡A·C·D타입의 경우 알파룸이, 전용면적 84㎡B·E타입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또한, 전용면적 134㎡A·B·C 3가지 타입의 펜트하우스로 특별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분양 조건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은 5% 수준이며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거주 의무기간이 없고, 6개월 전매 제한으로 중도금 대출 체결 전 전매가 가능하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주거지로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라며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설계와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조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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