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정선아 “해방과 외로움 동시 표현...‘Let It Go’ 기대”
첫 서울-부산 투어...“도전과 감동, 환상적 무대 될 것” 배우들 소감 쏟아져
‘겨울왕국’ 한국 첫 무대…정선아·박진주·차윤해 등 “꿈의 캐릭터, 무대에서 마법을” / 사진=에스앤코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서혜 기자)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주역들의 각오와 오디션 비하인드가 11일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엘사’ 역을 맡은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는 각자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선아는 “엘사의 외로움과 해방감을 동시에 품은 입체적인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유지는 “‘Let It Go’는 인생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으로, 엘사는 간절히 꿈꾸던 역할”이라고 감격을 표했다. 민경아도 “합격은 큰 변화의 기회였으며, ‘엘사’로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가장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겨울왕국’ 한국 첫 무대…정선아·박진주·차윤해 등 “꿈의 캐릭터, 무대에서 마법을” / 사진=에스앤코
‘겨울왕국’ 한국 첫 무대…정선아·박진주·차윤해 등 “꿈의 캐릭터, 무대에서 마법을” / 사진=에스앤코
‘크리스토프’와 ‘한스’ 역에는 차윤해, 신재범, 김원빈, 황건하가 이름을 올렸다. 차윤해는 “어릴 때 명작이라 생각했던 작품의 무대 위 캐릭터가 되다니 꿈만 같다”며 듀엣 넘버 무대를 기대했다. 신재범은 원작의 동심과 감동에 대해 언급하며 작품화 소감을 전했고, 김원빈과 황건하는 반전 있는 캐릭터성과 무대에서의 강렬한 여운을 각각 강조했다.
‘겨울왕국’ 한국 초연은 프로즌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에스앤코가 제작한다. 브로드웨이 무대에서도 “마법 그 자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이란 평가를 받았던 만큼, 환상적 특수효과와 세련된 안무, 독창적인 무대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첫 공연은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개막하며, 2027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티켓 오픈과 추가 정보는 추후 안내된다.
‘겨울왕국’ 한국 첫 무대…정선아·박진주·차윤해 등 “꿈의 캐릭터, 무대에서 마법을” / 사진=에스앤코
사진=에스앤코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서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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