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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임·웹툰·캐릭터 한자리에…대구콘텐츠페어 개최

게임과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 콘텐츠 페어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게임·웹툰·캐릭터 한자리에…대구콘텐츠페어 개최

[앵커]

게임과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구 콘텐츠 페어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와 함께 지역 콘텐츠 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백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의상을 입은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전시장 곳곳에는 웹툰과 게임 캐릭터가 전시됐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눈길을 끕니다.

[윤선요·아무/캐릭터 분장 모델 : "유명한 게임인 만큼 다들 너무 좋아해 주시고, 사진 요청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코스프레 문화가 좀 더 세상 밖으로 나오고 주류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0여 개 인디게임사가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직접 즐겨봅니다.

사전 등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2, 30대일 만큼 젊은 층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재준/게임회사 기획책임자 : "현장 반응 너무 좋습니다. 게임만 서비스할 게 아니라 이런 MD(관련 상품)라든지 다양한 상품군들을 또 오프라인에서 만나 뵐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콘텐츠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투자 설명회도 열렸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섰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대구 콘텐츠 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0개 기업이 참여해 모두 433개 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창작부터 투자 유치, 해외 진출까지 지원을 확대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현미/대구시 콘텐츠산업과장 : "올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인디게임 투자 유치와 수출 상담 등 지역 콘텐츠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구 콘텐츠 페어는 내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KBS 뉴스 백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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