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 등 10개사 참여
재학생·지역청년 77명 대상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달 22일 서울캠퍼스에서 현직 동문과 취업준비생을 연결하는 ‘2026학년도 하계 선배와의 브런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졸업생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멘토로는 삼성전자, 이노션, 한국투자증권, 현대자동차 등 10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건국대 동문들이 참여했다. 멘토링 분야는 인공지능(AI) 모델 연구개발을 비롯해 회계·세무, 상품기획, 아트디렉터 등 10개 직무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업과 직무별 실제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최근 채용 동향 등을 들었다. 희망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청년에게도 개방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기업 현직자와 교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에게 산업·직무별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동문들의 현장 경험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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