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종료했다. 이달 재입고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사실상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조선DB
19일(현지시각) 현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재고가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완전히 판매됐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는 안내 문구가 게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10일 미국 시장에 트라이폴드 재고를 다시 공급했다. 이는 지난달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단종을 결정한 이후 마지막 물량을 풀어낸 것이다.
해당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공급 물량이 제한된 가운데 재입고 때마다 빠르게 품절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7일 입고된 물량을 마지막으로 판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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