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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한 의지로 모든 문제 극복할 것"…중기중앙회 '2026 경기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강한 의지로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2026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최영재기자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강한 의지로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23일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이 ‘2026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식원 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기업인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 공로자 및 지원단체 등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중소기업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상은 산업포장 5명·대통령 표창 10명·국무총리 표창 9명 등 총 1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김식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중소기업은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오늘의 수상은 단순한 성과의 인정이 아니라, 여러분의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진심 어린 존경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정치·통상 환경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경험과 저력을 가지고 있다. 중소기업인 여러분께서는 흔들림 없는 의지로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실 것이라 믿는다”고 부연했다.

조희수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 등 대외 여건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도 그러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신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지를 강조하고 싶다. 첫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과 해외 진출이 비교적 원활했는데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혁신 활동이 중요하다”며 “두 번째로는 국내 시장만으론 성장에 한계가 있다.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약 4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준을 유지하고 더 성장하기 위해선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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