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기면서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3년 연속 파이널A행을 확정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47(11승14무7패)를 확보한 강원은 7위(승점 43)에 매겨진 인천과 격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다득점으로 5,6위에 각각 오른 대전하나시티즌, 제주SK(이상 승점 46)와 승점 1 차이.
최종 33라운드를 앞두고 최소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인천은 오는 24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파이널A행에 성공한다. 인천이 제주를 잡으면 승점 46으로 타이인데, 현재 다득점에서 인천이 40골로 제주(38골)에 2골 앞서 있다.
강원은 이날 전반 23분 인천 스트라이커 무고사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42분 김대원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을 얻었다.
같은 날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와 FC안양이 득점 없이 비기며 파이널B행을 확정했다.
포항은 승점 41로 9위, 안양은 승점 42로 8위에 각각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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