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운영…허위정보 대응·정책 중심 온라인 문화 확산
포지티브 선거문화 실험…목포 선거판 분위기 변화 주목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강성휘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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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인 강성휘 후보가 본선 선거를 앞두고 ‘포지티브 선거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민참여형 SNS 조직 ‘강블루(BLUE TEAM)’를 출범시켰다. 최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비방과 허위정보에 대응하면서,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로 흐름을 전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목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라며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블루’는 자발적 시민 참여 기반의 온라인 홍보 조직으로, 선플 달기 운동을 핵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후보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콘텐츠 확산, 허위정보에 대한 신속한 사실 확인 대응, 건전한 댓글 문화 조성 등이다.
특히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방식이 아닌 사실과 정책 중심 메시지 확산을 원칙으로 삼아, 온라인 선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 후보는 “댓글 하나, 공유 하나가 지역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이면 갈등이 아닌 통합, 비방이 아닌 희망의 선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 대통합과 대전환이라는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선거 과정부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강블루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블루’는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콘텐츠 공유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시도가 단순한 홍보 조직을 넘어 선거문화 개선 실험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긍정적 메시지 확산이 실제 유권자 인식 변화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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