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로봇 없이 '표준 기구'로 칩 이식… 머스크 뛰어넘는 보급성으로 승부4500억 투입 'K-문샷' 가동… 2030년 글로벌 뇌 미래산업 선두 도약 목표[성남=뉴시스]18일 제44차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가 개최된 경기 성남시 판교 와이브레인에 'K-뉴럴링크' 샘플이 전시돼있다. (사진=윤현성 기자)[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지난 2024년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사지마비 환자의 뇌에 칩을 심어 '온라인 체스'를 두는 장면을 생중계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사람의 뇌 속 '생각'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시대를 불러온 것.우리 정부 역시 'K-뉴럴링크'를 내세우며 뇌와 컴퓨터를 결합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에 출사표를 던졌다.우리나라의 BCI 기술 수준은 현재 머스크의 뉴럴링크로 대표되는 미국이나 중국 등 선도국보다 수년 가량 뒤처진 상황이다. 국내 산·학·연은 이 간격을 K-뉴럴링크의 보다 뛰어난 호환성, 보급성으로 메꿔나간다는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뇌 미래산업 국가R&D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블루오션인 뇌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BCI 핵심기술 7개 확보, 뇌질환 플랫폼 기술 10종 및 최초 신약 2개 이상 확보 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뇌에 칩 이식하려면 전용 'R1 로봇' 필요한 머스크…K-뉴럴링크는 기존 수술기구로 충분
韓도 뇌에 칩 심는다는데…K-뉴럴링크, 머스크의 뉴럴링크와 어떻게 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현재 BCI 기술은 2010년대 초중반 당시의 AI처럼 일종의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AI, 반도체, 뇌과학이 융합된 통합 시스템 개발에 집중 투자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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