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약세다. 사진=서울와이어 DB
[THE Biz(더비즈)=김범수 기자]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로 약보합권 공방이 전개중이다.
22일 오전 8시14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0.07%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5.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3%), 삼성바이오로직스(0.31%) 등이 상승 중이다. 현대차(-1.28%), HD현대중공업(-1.22%), 두산에너빌리티(-1.04%), 기아(-1.00%), SK스퀘어(-0.84%), 삼성전자(-0.68%) 등은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0.00%)는 보합세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애경케미칼(14.58%), 화신(11.36%), 필에너지(10.63%)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네이처셀(-6.15%), 위메이드맥스(-4.71%), 이노테크(-3.63%)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 부진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양국 간 2차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 역시 중동 리스크를 반영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18포인트(0.59%) 내린 49149.3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5.13포인트(0.63%) 하락한 7064.01, 나스닥지수는 144.43포인트(0.59%) 내린 24259.9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장 대비 3.00달러(3.14%) 오른 배럴당 98.48달러,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25달러(2.57%) 오른 배럴당 8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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