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美 여아 사망사고 난 팰리세이드 전동시트, 국내 차량 리콜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美 여아 사망사고 난 팰리세이드 전동시트, 국내 차량 리콜

설계미흡으로 안전에 지장…5만 7987대 대상

전동시트 접힘 해제 손쉽게, 접촉감지구간 확대 조치

국토부 리콜 과정과 보완 여부 지속적 모니터링

지난 7일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2026년형)의 2열 전동 시트에 눌리는 사고로 2세 여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국내 판매된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대차는 지난 20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5만 7987대의 2열, 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감지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OTA(Over-The-Air :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망을 통해 소프트웨어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를 통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을 통해 전동시트가 접히는 기능의 해제를 보다 쉽게 하고, 기능 작동 시 접촉 감지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엔진 재시동 없이 한 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전동시트 작동을 해제할 수 있게 되며, 기존에 상시 작동하던 시트 자동 접힘기능은 테일게이트가 열렸을 때만 작동하도록 한다. 또한 시트 조작시 승객이나 물체가 닿으면 반응하는 구간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리콜 과정과 보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