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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亞 장초반...韓 코스피·반도체주 '껑충', 日-호주증시 '상승'

이날 장초반(한국시각 오전 9시 5분 기준) 한국증시에서는 삼성전자(+4.24%) SK하이닉스(+2.57%) 한미반도체(+3.83%)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이날 장초반...

亞 장초반...韓 코스피·반도체주 '껑충', 日-호주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유가 급락 속 상승 및 급등

17일 장초반 코스피와 한국증시 반도체주도 '껑충'

17일 장초반 호주증시도 상승세로 새로운 하루 시작

17일 장초반 일본증시 니케이는 '상승', 日 반도체주는 '혼조'

지난밤 급락했던 유가...17일 亞장초반엔 반등

엔비디아 GTC 행사 영향 속 장초반 한국 반도체주 급등

트럼프, 방중 연기 시사하며 중국에 호르무즈 참여 촉구

 17일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초반(한국시각 오전 9시 1분 기준) 일본, 한국, 호주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및 급등세로 출발했다. 지난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국제 유가 폭등세 진정 속에 상승하고 엔비디아 주가가 GTC 기대감 속에 껑충 오른 가운데 이어 열린 아시아 증시에서도 주요국 증시가 오름세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이 시각 일본증시 니케이 225(N225) 지수는 5만4185.42로 0.81% 오른 채로 장초반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시각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는 5717.13으로 무려 3.01%나 치솟은 채로 장초반 거래가 형성됐다.

이 시각 호주증시 S&P/ASX 200(AXJO) 지수는 8609.6으로 0.31% 높아진 채로 장초반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장초반(한국시각 오전 9시 5분 기준) 한국증시에서는 삼성전자(+4.24%) SK하이닉스(+2.57%) 한미반도체(+3.83%)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이날 장초반(한국시각 오전 9시 7분 기준) 일본증시에선 HITACHI(+2.06%) ADVANTEST(-0.29%) MITSUBISHI ELEC(+2.91%) FUJITSU(-0.40%) 등 반도체(칩)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오전 9시 2분 기준) 4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95.44 달러로 2.07%,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2.12 달러로 1.91% 각각 오른 채로 움직였다. 유가는 지난밤 뉴욕 및 런던시장에서 급락한 후 이날 아시아시장 장중엔 다시 반등했으나 최근의 폭등세와 비교하면 주춤해진 상황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말로 예정된 중국 방문 연기 등의 압박카드까지 써가며 호르무즈 봉쇄 완화를 위해 중국 등 주요 7개국에 군함 파견을 촉구하는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이 방송은 "엔비디아가 2026 GTC(연례 기술 컨퍼런스)를 시작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AI칩 수요 증가'를 강조했다"며 "엔비디아 훈풍 속에 이날 아시아증시 장초반엔 한국증시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0.83%) 나스닥(+1.22%) S&P500(+1.01%) 러셀2000(+0.94%)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및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기대감 속에 국제 유가가 급락세로 전환하자 뉴욕증시가 활짝 웃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4분전 기준 4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배럴당 93.29 달러로 5.49%나 하락했다"며 "유가 폭등세가 진정되면서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이날엔 안도감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부터 엔비디아 2026 GTC(연례 기술 컨퍼런스)가 시작된 상황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1.65%나 오르고 이날 RBC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목표가를 상향한 가운데 한국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와 경쟁 중인 마이크론의 주가가 3.68%나 치솟은 가운데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 및 상승한 것도 주목받았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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