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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ech & Now] 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연내 상용화…AX 시장 선점 가...

한글과컴퓨터가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완벽하게 복제해 24시간 중단 없는 생산성을 구현하는 국내 최초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앞세워 AX 시장 선점에 나선다.

[Tech & Now] 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연내 상용화…AX 시장 선점 가...

◆한컴, 국내 최초 '트윈형 에이전틱 OS' 연내 상용화…AX 시장 선점 가속

한컴 본사 전경. [출처=한컴]

한글과컴퓨터가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완벽하게 복제해 24시간 중단 없는 생산성을 구현하는 국내 최초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앞세워 AX 시장 선점에 나선다.

한컴은 23일 온라인으로 '한컴 AX 데이'를 열고 전사 AI 전환(AX) 성과 공유와 함께 향후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최초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상반기 내 출시하고 연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OS는 사용자를 쏙 빼닮은 AI 에이전트, 즉 '디지털 쌍둥이'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고유의 업무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이용자가 퇴근한 뒤에도 에이전트가 24시간 자율적으로 업무를 완결할 수 있다.

이는 한컴이 36년간 축적한 문서 구조화 기술과 AI 역량을 모듈화한 결과물이다. 다양한 AI 모델과 기존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대표는 "기존의 패키지 소프트웨어 출시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AX 실행 시스템 구축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재편하겠다"고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술 도입과 더불어 조직 문화의 근본적 변화를 도모하는 내부 혁신 전략도 추진된다. 한컴은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개선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해 보상하는 'AX 챔피언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AI 도입 여부 자체보다는 이를 통해 창출된 정량적 성과를 중심으로 보상하는 성과 중심 평가를 도입해 조직 전반의 AX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AX는 회사의 일하는 방식 전반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라며 "상반기 선보일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통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AX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세컨신드롬 '미니창고 다락', 업계 최초 누적 회원 10만 명 돌파

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 누적 회원수 10만명 돌파. [출처=세컨신드롬]

세컨신드롬이 운영하는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미니창고 다락'은 업계 최초로 전국 누적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서울 강남구에 첫 매장을 선보인 지 10년 만에 거둔 성과다.

미니창고 다락은 1인 가구 및 소형 가구 증가에 따른 셀프스토리지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3년 회원 수 5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말 기준 9만5000명을 기록했다.

최근 220호점 계약을 확정함에 따라 누적 회원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약 5만명 수준인 경쟁사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치다. 회원 수 증가와 함께 창고 유닛 판매 수 역시 3만6000개를 돌파했다.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재구매율 지표도 안정적이다. 올해 4월 기준 미니창고 다락의 재구매율은 92%에 육박한다.

세컨신드롬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의 완전 무인 자동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시 온·습도 관리, 보안 시스템, 불연성 소재 적용 등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무인 서비스 및 보관 운영 시스템 관련 특허를 다수 획득했다.

최근 미니창고 다락은 주거 공간의 새로운 공간 활용 대안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GS건설과 '자이(Xi)' 아파트 내 프리미엄 다락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체국 등과 협력해 서울 시내 유휴공간에 공유창고를 도입한 바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미니창고 다락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 고객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수 1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셀프스토리지의 대중화는 물론 압도적인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원그룹, 아동 대상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 성료

교원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처=교원그룹]

교원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원감사나눔투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문화와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교실 밖 세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이 추천한 총 61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해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남경로와 예원 옛거리, 동방명주타워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중국의 근현대 문화와 도시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공연 관람과 테마파크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은 그룹 내 여행 계열사인 교원투어가 맡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교원그룹은 이번 3회차까지 총 249명의 아동과 보호자에게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감사나눔투어는 누구에게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적 제약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돌, 지구의 날 맞아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 실시

산돌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청계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출처=산돌]

산돌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돌 임직원들은 이날 청계천 생태학교에 모여 관련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청계천 하류부와 생태계 보호구역 일대에 확산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심 속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폰트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잇는 기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돌은 환경 개선 활동 외에도 AI 기반 제작 체계를 구축해 디자인 산업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산돌문화재단을 통해 한글 발전 사업과 한글 문화 아카이빙 사업 등 공익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문화적 ESG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산돌문화재단은 산돌이 주최하는 '사이시옷 컨퍼런스'를 주관하며, 산돌의 타이포그래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각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디자이너 창작 환경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디자이너 교류를 확대하고 한글 폰트 및 K-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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