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주가가 미국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15일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SK하이닉스의 주가가 미국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15일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이전 거래일 대비 5.26% 올라 116만1천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116만6천원에 도달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같은 시간대에 3.75% 오른 21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1만5천원까지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밤사이 뉴욕 주식시장에서 미국 기술주들의 급등 여파로 분석된다. 특히, 엔비디아의 주가는 3.8% 상승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17%나 급등했다. 이들의 상승으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4% 올랐고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가 모아지면서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도 기술주 강세에 따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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