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스피어, 윤리 지수 평가 진행 매년 WMEC 선정
첫해 ‘도전’·올해 ‘증명’…"기업들의 장기적인 성공 확신"
“윤리경영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 책임감 있게 실천한 노력의 결과”
에티스피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 ▲(왼쪽부터) 한기혁 SK하이닉스 윤리실천 팀장 ▲Erica Salmon Byrne 에티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 ▲이혜미 SK하이닉스 윤리실천 TL ▲장선재 TL ▲Tom Bubeck 에티스피어 CEO. [사진=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1일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로부터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이하 WMEC)’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윤리경영 체계의 지속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진정성 있게 모든 윤리경영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를 구체적으로 증빙해 새 평가 기준에 적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WMEC 선정으로 회사의 윤리경영 체계가 실제 현장에 뿌리내려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에리카 새먼 번(Erica Salmon Byrne) 에피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WMEC 선정 기업들은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장기 전략에 윤리의식을 반영하며 윤리경영의 기준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윤리경영 체계와 준법정신, 튼튼한 지배구조를 갖춘 이들 기업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는“우리의 기술과 제품으로 세계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윤리경영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은 투명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현장에서 책임 있게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윤리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 윤리경영 관계자는 “건강한 몸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듯, 윤리경영의 수준도 일상의 누적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또 SK하이닉스 윤리경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윤리경영이 당연한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가 대내외적으로 오래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7개국과 40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8개 기업만을 선정했고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5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가 유일하다.
에티스피어는 기업 윤리 관행의 표준을 정의하며 발전시키는 세계적인 윤리경영 평가기관이다. 에티스피어는 자체 개발한 ‘윤리 지수’로 평가를 진행해 매년 WMEC를 선정한다. 평가 문항은 매년 변화하며 특히 올해 평가 기준은 지난해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SK하이닉스는 평가 기준이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를 통과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년 연속 WMEC에 선정되며 회사의 윤리경영 체계가 보편성과 탁월함을 가진 경영 체계로 진화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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