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만원 유지
SK스퀘어의 2027년 매출액은 1조5610억원, 영업이익은 33조811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SK스퀘어]
【뉴스퀘스트=장원수 기자】SK스퀘어는 올해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은 1일 SK스퀘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만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3월 31일 기준 주가는 46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스퀘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5.9% 줄어든 2980억원, 영업이익은 -1360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스퀘어는 최근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2026년부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동시에 실시한다. 2026∼2028년 중기배당 정책으로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 그리고 투자 성과 일부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 또는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것을 제시했다.
첫 해인 올해는 31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 자사주 매입 소각에서 현금배당으로 2000억원을 지급하고, 자사주매입 1100억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5조9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지속적인 주주환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년에도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 2026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연초 77조원에서 최근 165조원까지 상승했다.
AI 중심의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포트폴리오의 영업이익 개선도 지속될 전망이다.
티맵 모빌리티는 2026년에도 Mobility Data의 고성장이 지속되며 EBITDA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SK스퀘어는 기존 목표였던 순이자마진(NAV) 할인율 50%를 조기 달성한데 이어, 2028년까지 NAV 할인율을 30% 이하로 축소하겠다는 목표를 새롭게 제시했다.
비핵심 자산 유동화가 가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포트폴리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며 주당가치 제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주가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SK스퀘어의 2025년 매출액은 10조4560억원, 영업이익은 8조7970억원, 2026년 매출액은 1조4730억원, 영업이익은 31조960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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