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디지털데일리가 여러분을 위해 주말에 즐기기 좋은 OTT 추천작을 준비했습니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쿠팡플레이·웨이브 등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에서 주목할 만한 콘텐츠들을 엄선했습니다. 이번 휴일, 취향에 맞는 작품과 함께 여유로운 정주행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유미의 일상에 벼락처럼 찾아온 새로운 설렘!”
◆ 티빙 : 유미의 ‘세포 마을’이 다시 살아난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세포 열풍’을 일으킨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로 돌아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장한 유미의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변수 ‘순록’이 등장하는데요. 안정된 삶을 이어가며 매너리즘에 빠졌던 유미는 정반대 성향의 순록과 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감정에 맞닥뜨립니다. 김고은과 김재원은 섬세한 연기와 신선한 호흡으로 서로 다른 결의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혐관’ 케미스트리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메말라버린 유미의 내면인 ‘세포 마을’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며 잊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과 깊은 여운을 전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웨이브 : 아이유X변우석의 입헌군주제 왕실 로맨스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답답한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2026년 4월 1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이 첫 방송 전부터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아이유와 변우석을 비롯해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이 함께하며 기존 로맨스와는 또 다른 결의 ‘독특한 설렘’을 전할 예정입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웨이브에서 가장 빠르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티빙·웨이브 : 장도연X이다희X최다니엘, 도파민 폭발 동거 라이프 ‘구기동 프렌즈’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부터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하는 ‘구기동 프렌즈’는 구기동 안팎을 오가며 유쾌한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를 동시에 전합니다. 프로그램은 기존 가족 개념을 확장한 ‘1.5가구’ 라이프를 제시하며 한 지붕 아래 모인 출연자들의 관계를 그리는데요. 서로의 사생활은 존중하되 일상은 공유하는 ‘라이프 메이트’로서 새로운 공동생활을 선보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텐션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는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웨이브 : 전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 ‘2026 마스터스 토너먼트’
‘2026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골프계 최고의 명인열전입니다. 엄격한 초청 기준을 통과한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모여 ‘그린 재킷’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데요. 웨이브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몰입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임성재, 김시우 등 한국 선수들의 도전과 톱랭커들의 치열한 샷 대결은 스포츠 팬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는 9일 파3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13일 최종 라운드까지 생중계됩니다.
◆ 디즈니+ : 억압된 세계를 뒤흔드는 두 소녀의 선택 ‘증언들’
‘증언들’은 ‘핸드메이즈 테일’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후속작으로 마거릿 애트우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길리어드 체제 아래에서 살아가는 10대 소녀 ‘아그네스’와 외부에서 건너온 ‘데이지’가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신의 이름 아래 복종이 강요되는 환경 속에서 두 소녀는 서로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마주하게 됩니다. 금기를 넘어선 유대는 결국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뒤흔드는 계기가 되며 강렬한 서사를 예고합니다. 원작 시리즈 주연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디즈니+ : 은하계의 어둠을 그리다 ‘스타워즈: 몰 - 그림자 군주’
‘스타워즈: 몰 - 그림자 군주’는 클론 전쟁 이후 살아남은 몰이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국의 손길이 닿지 않은 행성에서 범죄 조직을 재건하려는 계획을 세우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다크한 분위기와 함께 권력과 복수가 얽힌 서사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강렬한 액션, 완성도 높은 연출이 더해져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 넷플릭스 : 사이비 종교 내부를 파헤친다 ‘나를 믿으라: 가짜 예언자’
‘나를 믿으라: 가짜 예언자’는 일부다처제 종파에 잠입한 전문가와 제작진이 내부 실체를 폭로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폐쇄적인 공동체 내부에서 벌어지는 권력과 통제, 폭력의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요. 미공개 영상과 내부자 증언을 통해 더욱 생생한 현실을 담아냈습니다. 에미상과 피버디상을 수상한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넷플릭스 : 홍수와 상어, 이중 재난 속 생존 ‘스래시: 상어의 습격’
‘스래시: 상어의 습격’은 허리케인으로 침수된 도시에서 상어 떼까지 유입되며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폭풍과 침수, 그리고 포식자가 동시에 덮친 상황 속에서 인물들은 극한의 공포와 맞서게 되는데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이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 쿠팡플레이 : 자존심과 현실 사이, 재기를 향한 도전 ‘컴백’
한물간 시트콤 스타 ‘발레리’가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입니다. AI가 집필하는 작품과 변화한 업계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요. 배우로서의 자존심과 현실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모습이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냅니다. 웃음과 씁쓸함이 교차하는 서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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