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AI가 생성.
[CBC뉴스] AI 산업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전력설비 관련 ETF가 강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중심이던 AI 투자 흐름이 이제는 전력망과 변압기, 송배전 인프라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을 핵심 편입 종목으로 담은 전력설비 ETF들이 최근 1년 동안 400% 안팎의 상승 흐름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AI 산업이 커질수록 결국 핵심은 ‘전력 확보’ 문제로 연결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생성형 AI 경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 소비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대형 AI 서버와 슈퍼컴퓨터는 도시 단위 전력 사용량에 가까운 수준의 전기를 소비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단순 서버만 설치한다고 운영되는 구조가 아니라 발전소와 송전망, 변전설비, 배전망까지 함께 구축돼야 하는 만큼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변압기와 초고압 전력설비 생산 능력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제작 기간이 길고 기술 장벽이 높아 공급 가능한 기업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구조가 국내 전력설비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은 미국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증설 흐름 속에서 수주 증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과거 전력설비 업종은 대표적인 저성장 산업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전까지 낮은 수익성에 머물던 기업들이 최근 들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향후 로봇 산업과 피지컬 AI 시장이 확대될 경우 산업 전체 전력 수요는 지금보다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다만 최근 급등 흐름에 대한 부담도 존재한다. 미국 데이터센터 착공 지연이나 발전 인프라 부족 문제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 기대되는 전력망 투자 속도 역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또 단기간 급등한 ETF와 종목에 대한 추격 매수는 향후 변동성 확대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론도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전력 인프라 산업이 AI 시대 핵심 필수재라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앞으로는 실제 수주 증가 속도와 실적 지속성이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양상이 주초 장에서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해야 할 때이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및 산업 동향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AI가 조력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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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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