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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6'서 대학 발굴 루키 트랙 도입...청년 창업 생...

LG는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슈퍼스타트 데이 2026'에서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로봇·우주산업·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 분야 스타트업을 폭넓게 발굴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6'서 대학 발굴 루키 트랙 도입...청년 창업 생...

-마곡서 스타트업 41곳 공개·約120건 투자·협력 미팅 성사

-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교체 누적 100만 건 돌파

권봉석 (주)LG COO(맨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맨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슈퍼스타트 데이 2026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LG는 4월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6’에서 AI·바이오·클린테크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 41곳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공개하고, 대학 창업팀 전용 ‘루키 트랙’을 신설해 총 10개팀을 선발했다.

행사에서는 약 120건의 투자·협업 미팅이 성사됐고, LG유플러스는 별도로 진행 중인 유심 업데이트·교체 누적 처리 건수가 10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LG는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슈퍼스타트 데이 2026’에서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로봇·우주산업·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 분야 스타트업을 폭넓게 발굴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1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기술 시연과 피칭을 진행했으며, LG 계열사·투자자·기관과의 1:1 밋업을 통해 약 120건의 투자·협력 미팅이 성사됐다.

특히 올해는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슈퍼스타트 루키 트랙’을 신설했다. 서울대·포스텍·한양대 등에서 추천받은 10개 대학팀 가운데 최종 3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초기창업패키지 서류 면제, LG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인큐베이터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했다.

LG 측은 “대학 발 혁신 역량을 조기에 발굴해 청년 창업의 스케일업을 돕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로봇 분야의 손동작 정밀 데이터 전환 솔루션과 비정형 물체 조작 기술이 주목을 받았고, AI 데이터센터·스마트팜을 겨냥한 고효율 냉각 솔루션, 탄소저감 소재를 적용한 공기청정기 등 응용 가능성이 큰 기술들이 소개됐다.

LG의 관계자는 이들 기술이 계열사 사업과의 연계뿐 아니라 투자 유치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100만건 돌파

한편 LG유플러스는 4월 13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23일 기준 누적 처리 건수가 100만8,47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 42만7,385건, 유심 교체 58만1,094건으로 누적 교체율은 5.9%다. 회사는 문자·앱 안내, 예약 운영, 현장 지원을 병행하고 취약계층·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의 이번 행사는 대기업 주도형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 대학 및 초기기업 성장에 미치는 파급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관건은 선발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및 사업협업 실적, 그리고 루키 트랙의 지속성·확대 여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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