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는 SAP와 ‘Business AI for ERP Summit’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SAP 비즈니스 AI 기반의 차세대 ERP AX 실행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SAP 비즈니스 AI는 기업의 재무·구매·생산·공급망 등을 통합 관리하는 ERP를 비롯한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LG CNS는 SAP와 협력을 통해 SAP 비즈니스 AI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AI ERP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부터 SAP 아시아태평양지역과 함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전담 조직 ‘ERP AX사업단’을 신설해 기업 대상 AI ERP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ERP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고도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이전틱 AI 등 최신의 AI 기술을 ERP 시스템에 적용하는 ‘AX on ERP’ 전략을 통해 고객이 AI를 기반으로 업무를 자동화 및 효율화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G CNS는 이날 행사에서 ‘ERP에 AI를 접목해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폴 왕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AI 부문 담당은 키노트를 통해 많은 기업이 AI 투자 대비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는 ‘AI 가치 격차’를 강조하며, 전사 업무 전반에 AI를 내재화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현정 LG CNS ERP AX사업단장은 SAP 비즈니스 AI를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구현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며, 고객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AI ERP 도입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준기 LG이노텍 실장과 문형민 CJ제일제당 담당은 LG CNS와 함께 진행 중인 AI ERP 도입 추진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LG CNS는 AX의 핵심 축인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활용 방안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손동신 LG CNS 퓨처 로보틱스 랩 위원은 휴머노이드의 최신 트렌드 및 SAP의 로봇 기반 AI 서비스인 ‘SAP Embodied AI’를 LG CNS의 로봇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며, 로봇의 현장 적용 방향성을 설명했습니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는 “AI는 특정한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운영 체제로 내재화돼야 하고,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LG CNS는 SAP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