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초기 스타트업 10개팀 선발
부제목2: 누적 182개팀 배출, 매출 314억원·투자 131억원 성과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참가 모집 포스터. (사진=KT&G)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KT&G가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선다. 2017년 시작한 ‘상상스타트업캠프’가 10년차를 맞아 10기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 누적 182개팀을 배출한 프로그램은 올해 투자 연계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13일 KT&G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이며, 총 10개 팀을 선발해 육성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KT&G 상상플래닛’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기수는 약 4개월간 체계적인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 공간 ‘KT&G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10번째 기수를 맞아 별도 기부금을 활용해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유치 연계 등 후속 지원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는 설명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 기수가 운영되며 총 182개팀을 배출했고, 프로그램 당해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누적 투자유치 13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KT&G는 이 같은 공로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과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KT&G는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지원을 이어가며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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