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보호 365TF’보안기능 통합
- 신속 점검·대응 체계 본격 가동
- AI 활용 ‘선제 해킹 예방’ 확대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에서 직원들이 실시간 보안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KT 제공
KT는 박윤영 대표이사가 중심이 돼 사내 정보보안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KT는 ‘고객보호 365TF’를 중심으로 고객 보호와 불편 해소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우려 사항을 고객보호 365TF와 연계해 신속히 점검·대응하고 기술·조직·프로세스 전반의 고객 보호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인다.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최고책임자) 체계로 조직 구조 개편을 실행했고 정보보안실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분산됐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CISO 중심의 전사 통합 보안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
또한 전사 협의체를 운영해 IT와 네트워크, 서비스 전 영역의 보안 리스크를 통합 관리하며,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 전반을 재정비해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를 확보했다.
KT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보안과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는 원칙)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고도화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상시 예방과 선제 대응’ 중심의 체계로 전환한다. 내부와 외부 구분 없이 모든 접근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구조를 전사 시스템 전반에 적용하고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AI Agent를 활용한 모의 해킹 등 AI를 활용한 보안 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댁내 단말, 옥외 기지국,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유무형 자산에 대한 보안 통제력을 높이고 각종 장비의 공급 단계부터 보안 취약점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도 한층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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