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 회원사 넘어 포트폴리오사까지 확대 적용되는 의료 복지 서비스 도입
AI 기반 명의 추천·진료 예약 지원으로 대학병원 대기 기간 대폭 단축
KAIA-핀스케어 업무협약식 (사진 제공: KAIA)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의료 복지 지원이 본격화된다.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 이하 KAIA)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핀스케어(대표 이정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원사 및 포트폴리오사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의료 복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회 회원사 중심의 지원을 넘어, 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하고 육성 중인 포트폴리오사 임직원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 구성원의 건강 관리와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의료 매칭으로 ‘진료 대기 문제’ 해소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대학병원 명의 추천 △신속한 진료 예약 지원 △맞춤형 건강검진 큐레이션 및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핀스케어는 AI 데이터를 활용해 신청 후 24시간 이내 최적의 전문의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 평균 60일 이상 소요되던 대학병원 진료 대기 기간을 약 12일 수준으로 단축하고 있다.
KAIA 전화성 협회장은 “회원사뿐 아니라 포트폴리오사 임직원까지 함께 지원하는 것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라며 “의료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구성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핀스케어 이정주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은 구성원의 건강에서 출발한다”며 “KAIA와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적시에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복지 지원 모델을 확장하고, 헬스케어 기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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