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계열사인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주회사 JW홀딩스가 인수한 지 6개월 만에 사업 자회사인 JW중외제약 품으로 품기며 바이오 벤처 투자와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간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주(지분율 100.00%)를 307억2800만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금액은 JW중외제약 자기자본 대비 8.32%,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대비 5.08% 규모다.
앞서 지난 3월 지주사인 JW홀딩스는 차바이오그룹으로부터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약 306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이번 거래는 지주사가 인수했던 투자 전문 계열사의 지분을 제약·바이오 사업 주체인 JW중외제약이 다시 사들이는 구조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취득 목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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