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6일 IT업계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인앱캠페인 진행, 투자유치 소식이 전해졌다.
카카오가 경찰청과 '피싱 범죄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틱톡이 그룹 코르티스의 미니 2집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인앱 캠페인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AI 주니어랩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딥브레인AI가 전문가 수준의 실시간 응대가 가능한 '대화형 AI 아바타'를 공개했고 윌로그가 시리즈 B-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카카오-경찰청 '업무협약'
카카오가 경찰청과 '피싱 범죄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이스피싱·투자리딩방 등 피싱 범죄가 지능화·확산되는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 카카오는 경찰청의 최신 범행 데이터를 운영정책과 이용자 보호 프로세스에 반영해 범행 의심 계정 신고 접수 시 즉각 조치를 취한다. 또 경찰청이 공유하는 '범행 이용 전화번호' 목록을 바탕으로 해당 번호로 가입한 계정의 이용을 제한해 추가 피해를 차단한다. 카카오는 대검찰청과도 보이스피싱 예방 협업을 이어가는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틱톡 '코르티스 캠페인'
틱톡이 그룹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인앱 캠페인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코르티스 공식 틱톡 계정 팔로우, 타이틀곡 'REDRED' 저장 및 영상 제작 시 한정 프로필 프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일본 이용자는 미션 수행으로 하트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목표치 달성 시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송출로 이어지는 참여형 구조가 특징이다. 앱 내 '리스닝 파티'에서는 스트리밍 수치에 따라 멤버 셀카 등 디지털 리워드가 단계별로 공개된다. 8일 밤 11시에는 코르티스와 함께하는 틱톡 독점 라이브도 약 1시간 진행된다.
카모 'AI주니어랩 모집'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주니어랩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6기부터 '피지컬 AI'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도입했다. 참가 학생들은 센서 기반 장치 제작과 웹·앱 서비스 기획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AI를 직접 체험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 모든 중학생으로 확대됐으며, 인원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었다. 모빌리티 종사자 가족에게도 일정 비율을 배정한다.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신청은 6월 7일까지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T 앱에서 가능하다.
딥브레인 'AI아바타 공개'
딥브레인AI가 전문가 수준의 실시간 응대가 가능한 '대화형 AI 아바타'를 공개했다.
솔루션은 질문의 맥락을 파악하고 사람과 닮은 음성·표정·입모양으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24시간 안정적인 고객 응대는 물론 기업 내부 정보 전달·업무 보조 등 비서 역할까지 수행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기업이 기존에 활용하던 LLM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어 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외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모델이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환경을 지원해 데이터 보안과 응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AI 키오스크·고객 상담센터·AI 비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윌로그 '투자유치'
윌로그가 시리즈 B-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윌로그는 자체 개발 IoT 센서와 AI로 온도·습도·충격·기울기 등 화물 상태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공급망 전 과정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시성 확보·정밀 진단·실시간 조치·데이터 기반 개선·AI 리스크 예측으로 이어지는 5단계 체계가 핵심이다. 설립 5년 미만임에도 5년 연속 고객 이탈률 0%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금은 예측형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미국·싱가포르·일본 글로벌 거점 확대에 집중 투입된다. 특정 기상 조건이나 경로의 리스크를 사전 시뮬레이션하고 최적 패키징·운송 파트너를 AI가 추천하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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