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산업용 소재 시장 경쟁 속에서 HS효성이 전시회 현장을 활용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첨단 소재 기술 공개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전략으로 풀이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HS효성나이트' 참석자 및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에 따르면 테크텍스틸은 자동차 방산 항공우주 등 산업용 첨단 소재를 다루는 전시회로 49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했다.
HS효성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행사 기간 ‘HS효성나이트’를 주관하며 글로벌 기업 관계자 130여명을 초청했다.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네트워크를 점검했다는 설명이다.
또 전시에서는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슈퍼섬유를 비롯해 타이어코드 에어백 시트벨트 등 산업용 소재 전반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HS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과 아라미드 ‘알켁스’ 기반 방산 및 산업 소재 기술도 함께 제시했다고 밝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파트너사와 동행하는 HS효성 정신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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