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태영 기자) 글로벌 밴드 hrtz.wav(하츠웨이브)가 데뷔와 동시에 대형 공연 공간에서 팬들과 첫 공식 무대를 갖는다. 밴드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에 맞춰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고 라이브 중심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hrtz.wav가 미니 1집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를 기념해 4월 8일 오후 8시 문화비축기지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콘텐츠가 열려온 공간으로, 신인 밴드가 데뷔 쇼케이스 장소로 택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hrtz.wav, 미니 1집 ‘The First Wave’ 발매 당일 팬 쇼케이스 개최…예판으로 참여자 추첨.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번 쇼케이스는 밴드의 실시간 연주 능력을 내세우는 자리로 준비된다. hrtz.wav는 밴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전면에 배치해 무대를 구성하며, 멤버 전원이 각 포지션에서 인정받아 온 연주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예고했다. 신인으로서는 과감한 기획과 콘셉트를 적용한 공연 구성을 통해 ‘시작부터 보폭이 다른 밴드’라는 인상을 남기겠다는 목표다.
팬 쇼케이스 참여는 앨범 구매와 연계된다. ‘The First Wave’는 오늘(18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쇼케이스는 해당 앨범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이 이뤄진다. 발매 당일 현장에서 첫 무대를 확인하려는 팬들의 관심이 예약 판매와 연결되는 구조다.
앨범 패키지 구성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hrtz.wav는 첫 미니앨범에서 hrtz(하츠) 버전, wav(웨이브) 버전의 음반과 slogan(슬로건) 버전 MD까지 총 3종을 선보인다. 음반에는 슬리브와 포토북, 스티커,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CD 등이 포함돼 있어 음악과 함께 다섯 멤버의 이미지를 여러 형태로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콘셉트 포토는 이미 팬덤 반응을 끌어내며 앨범 기대감을 키웠다. 멤버별 클로즈업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이미지를 드러냈고, 단체 컷에서는 다섯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어우러진 밴드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전 활동과 비교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이면서 “비주얼이 폭발한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라는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이어졌다.
이번 미니 1집은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밴드의 출발선이기도 하다. ‘The First Wave’는 hrtz.wav가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결성된 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데뷔 앨범이다.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는 방송을 통해 드러낸 음악적 역량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데뷔를 확정 지었다.
밴드 이름에 담긴 ‘청춘 아이코닉 밴드’ 지향점도 이번 앨범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청춘을 비추는 새로운 물결’이라는 소개와 함께, 다섯 멤버는 글로벌 음악 팬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목표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밴드 결성 후 짧은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데뷔까지 이어진 과정이 이번 앨범과 쇼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인 무대로 이어지는 셈이다.
hrtz.wav의 데뷔 앨범 ‘The First Wave’는 4월 8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팬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장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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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11:03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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