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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ame & Now] 카카오게임즈, 사내 AX 가속…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확대하며 사내 AX(인공지능 전환) 문화 확산에 나섰고...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단위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사내 AX 문화를 강화한다고...

[Game & Now] 카카오게임즈, 사내 AX 가속…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게임업계가 경쟁력 강화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확대하며 사내 AX(인공지능 전환) 문화 확산에 나섰고, 라인게임즈는 장수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 가수 홍지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적용하며 이용자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단위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사내 AX 문화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팀 단위로 AI의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사내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제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현업 적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AI와의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바이브 코딩’을 중심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설계’, 업무 맞춤형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커스텀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실습’ 등이 포함됐다. 향후 AI 심화 교육, 직무별 활용 사례 공유회, AI 해커톤 등 후속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1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GWS(Google Workspace)를 도입해 보안 환경 내에서 생성형 AI와 생산성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게임사 내부 경쟁력의 무게중심이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업무 효율과 개발 조직의 AI 활용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교육이 임직원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질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대목은 공개된 교육 내용과 회사 설명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다.

라인게임즈는 같은 날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 가수 홍지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적용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홍지윤을 모티프로 한 신규 새끼용 ‘프리마베라 지윤’이 추가됐고, 전용 무기 ‘스텔라 마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프리마베라 지윤’은 가까운 적에게 음파를 발사하고 일정 시간마다 관통형 ‘스텔라 하모니’ 공격을 가하는 설정을 갖췄다. ‘스텔라 마이크’를 장착한 상태에서 함께 비행하면 새끼용 공격력과 스킬 효율이 강화된다.

이벤트도 병행된다. 공식 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홍지윤 콜라보 알 부화 이벤트’는 22일 업데이트 이후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전설 장비 교환권, 전설 새끼용 선택권, 전설 룬 주문서 등 최고 등급 보상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운영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2012년 출시된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타이틀이다. 이번 협업은 장수 게임이 외부 대중문화 IP와 결합해 신규 화제성을 확보하고 기존 이용자의 재접속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라이브 서비스 전략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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