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오는 10일 새벽 시간대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해당 시간대 송금이나 체크카드 결제 등이 제한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8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중단은 10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업그레이드 작업 시간 동안에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등 비대면 채널은 물론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이용한 거래도 모두 멈춘다.
특히 체크카드 결제와 다른 금융기관을 통해 BNK경남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업무 등 경남은행 계좌와 연계된 모든 금융거래 역시 중단된다. 다만 경남BC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나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 등 긴급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이번 작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단계별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박지훈 경남은행 IT기획부장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