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이 업계 최초로 팔로워 1만명을 돌파하며 공감형 브랜드 소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이 팔로워 1만명을 넘어서며 공감형 브랜드 소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BBQ는 스레드 계정 팔로워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만명을 돌파했고 월 조회수도 약 400만회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BBQ 스레드 계정은 제품 홍보 중심의 기존 기업 SNS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케팅팀 막내 사원’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경직된 기업 계정 이미지를 완화하고 일상 언어와 유머를 활용한 짧은 문장형 콘텐츠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BBQ가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에 게재된 콘텐츠 및 소비자 댓글 반응.
콘텐츠는 특정 제품 홍보보다 일상 소재와 온라인 트렌드를 활용한 공감 메시지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 젠슨 황을 소재로 한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고 직장인의 일상을 다룬 콘텐츠도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으며 확산됐다.
맞춤법 지적 문화를 패러디한 ‘황홀이 아니라 황올’ 콘텐츠는 게시 이후 조회수 65만을 기록했다. 또 “비비큐 스레드 때문에 비비큐 먹은 적 있어?”라는 투표에서는 응답자의 37%가 실제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24%는 구매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BBQ가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에 게재된 투표게시글 및 소비자 댓글 반응.
김태희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스레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와 대화를 나누는 플랫폼”이라며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BBQ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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