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 수급·유가 상승 등 리스크 공유…대응 방향 논의
지난 23일 BBQ가 가맹점주와의 상생 강화를 위한 동행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BBQ
[비즈월드]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가맹점주와 상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BBQ는 지난 23일 가맹점주들과 동행위원회를 '상생 정책 공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행위원회 간담회에서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AI(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인해 상당 기간 불안함을 보이는 육계 가격 상승 기류의 원인과 수급 불안 여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가맹점주의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 신선육 공급을 위해 결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매전략을 공유하고, 가격 상승분 일부를 본사가 부담해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BBQ는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동 지역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비닐 쇼핑백, 알루미늄 용기, 물류비 등 전반적인 원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 신메뉴 출시 전략과 메뉴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인&아웃’ 정책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이외에도 BBQ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케팅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효과와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BBQ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마케팅 전략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본사의 역할은 패밀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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