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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가 기후 위기 감시하고 예측한다...차세대 태양전지·청정수소 신규 ...

기후변화 적응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한다. 생태계와 도심, 해양 등 각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재난 대응 기술과 연계한다. 이를 위해 AI 기반 기후예측...

AI가 기후 위기 감시하고 예측한다...차세대 태양전지·청정수소 신규 ...

전년 대비 14.1% 증액된 3.4조 투입

SMR 국산화·CCU 실증에 '뭉칫돈'

(ㅍㅍㅅㅅ 이승민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총 3조 4,217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도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4.1% 대폭 증액된 규모로, 무탄소 에너지원 확보와 디지털 기반 기후 예측 체계 구축에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증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50억 원)과 한국형 혁신핵융합로 설계(21억 원)에 착수하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기술 국산화에도 156억 7,000만 원을 신규 투입한다.

특히 대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실증 사업에는 추경 예산을 포함해 총 424억 원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적응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한다. 생태계와 도심, 해양 등 각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재난 대응 기술과 연계한다. 이를 위해 AI 기반 기후예측 고도화(50억 8,000만 원)와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73억 원) 등 정밀한 예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기후기술 실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후기술의 글로벌 확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규모 투자가 단순한 환경 대응을 넘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ㅍㅍㅅㅅ / PPSS ) 이승민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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