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례상장 요건 충족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기술 전문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지난 6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사피엔스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콘텐츠 제작 효율성, 안정적 수익 모델, 기업향(B2B) 사업 확장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전했다고 밝혔다.
네오사피엔스는 AI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통해 2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콘텐츠 제작 플랫폼으로 소비자향(B2C)와 B2B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해외 유료 가입자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방송국, 홈쇼핑, 교육 기업을 포함한 B2B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실제 사람처럼 섬세한 감정을 실어 말하는 음성과 자연스러운 표정의 가상 인간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상장 후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진출한다는 목표다.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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