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7일 유통업계에서 발표한 주요 신제품·마케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 개최…식음 솔루션·상품 집결
=삼성웰스토리는 B2B 식음박람회 ‘2026 푸드페스타’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푸드페스타는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 B2B 식음박람회다. 사전 등록자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행사는 ‘K-외식관’과 ‘K-급식관’ 두 개 전시장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장에서는 외식과 급식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과 상품을 선보인다.
K-외식관에서는 외식 산업 9대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콘텐츠가 전시된다. 기업 사례와 시장 흐름을 함께 제시한다.
또한 10대 비즈니스 솔루션이 소개된다. 마케팅, IT, 해외 진출, 메뉴 개발 등 외식 사업 전반을 아우른다.
글로벌 소싱 상품 450여 종도 공개된다. 미국, 이탈리아 등 8개국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글로벌 대사관’ 부스도 운영된다. K-급식관에서는 AI·로봇 기반 ‘스마트 키친’이 구현된다. 조리·배식·세척 등 전 과정 자동화 장비 30종이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쿠킹쇼, 세미나, 버거 챔피언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업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다.
◇ 시몬스, ‘웨딩 마일리지 더블’ 참여…혼수 혜택 강화
=시몬스 침대는 삼성전자와 함께 ‘웨딩 마일리지 더블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겨냥한 혼수 마케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시몬스 매트리스 구매 시 결제 금액의 2배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약 50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도 증정된다. 추가 혜택이 결합됐다.
현재 진행 중인 ‘비거 앤 모어’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혜택 규모를 더욱 키운 점이 특징이다. ‘비거 앤 모어’는 침대는 클수록, 침구는 다양할수록 좋다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프리미엄 침대 수요가 높은 혼수 시장을 겨냥한 전략이다. 브랜드 인지도와 결합한 프로모션이다. 시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혼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캐논코리아, 잉크젯 1위 기념 프로모션…무상 서비스 확대
=캐논코리아는 잉크젯 프린터 시장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 감사 차원의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무상 서비스 기간 확대다. 기존 최대 2년에서 최대 3년으로 연장됐다.대상 제품은 잉크젯 프린터 전 라인업과 무한 잉크젯 시리즈다.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된다.
정품 무한 잉크젯은 최대 2년 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단, 정품 잉크 사용 고객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 후아유, ‘엔들리스 페스트’ 여름 컬렉션 공개=
이랜드 후아유는 2026 여름 컬렉션 ‘엔들리스 페스트’를 공개했다. 90년대 페스티벌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업이다.
컬렉션은 웨스턴 보헤미안 무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골지 헨리넥 티셔츠, 패치 티셔츠, 체크 블라우스, 롱 스커트 등이 있다. 특히 골지 헨리넥 티셔츠는 누적 판매 5만 장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빈티지한 컬러와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일상과 휴식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룩북은 ‘일상 자체가 페스티벌’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연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제품은 페스티벌 시즌뿐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실용성을 고려한 구성이다. 후아유는 향후에도 라이프스타일 기반 컬렉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빙그레, ‘왕실말차’ 출시…말차 트렌드 반영
=빙그레는 ‘왕실초코’ 후속 제품으로 ‘왕실말차’를 출시했다. 왕실 시리즈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제품은 ‘왕실에서 즐기던 음료’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말차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움을 조화시켰다.
최근 말차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점을 반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기존 말차 제품의 쓴맛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중성을 고려한 맛 설계다. 제품은 편의점 채널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이후 유통 채널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 매일유업,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시…간편 건강식 강화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3종을 출시했다. 떠먹는 요거트를 마시는 형태로 확장한 제품이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스푼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사과, 플레인, 무가당 플레인 3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LGG 유산균과 고단백, 아연 등을 함유해 영양을 강화했다. 한 병에 기능성을 담았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용량은 150ml 소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당 함량을 낮춘 로어슈거 설계도 특징이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 [사진=코레일유통]
◇ 코레일유통, 신입사원 임용…조직 적응 프로그램 운영
=코레일유통은 2026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총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채용에는 2500명 이상이 지원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 단계별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다양한 직무 인재가 선발됐다.
신입사원은 입문교육과 직무 교육을 받게 된다. 약 4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 실무 중심의 OJT 교육도 포함됐다.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AI 교육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최신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성이다. 코레일유통은 조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사원의 아이디어와 변화가 조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락앤락, 성장기 맞춤 유아용 ‘리틀럽 스텐 식판 세트’ 출시
=락앤락은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럽(Little Luv)’을 통해 ‘리틀럽 스텐 식판 세트’를 출시했다. 성장기 아이의 식사량 변화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이유식 이후 단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제품은 기존 유아용 식판의 짧은 사용 기간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식판으로 장기간 활용할 수 있도록 용량과 구조를 확대했다.
식판은 총 1050ml 용량에 5칸 분리 구조로 구성됐다. 145ml부터 355ml까지 다양한 용량 구성이 가능해 균형 잡힌 식사 구성이 가능하다.
구성은 식판, 수저, 포크가 결합된 올인원 형태다. 뚜껑 안쪽에 수저와 포크를 수납할 수 있어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된다. 외출 시 별도의 케이스 없이 휴대가 가능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소재는 의료기기에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316을 적용했다. 내식성과 내구성, 위생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뚜껑은 사면 결착 방식으로 밀폐력을 높였다. 이동 중에도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설계됐다.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세척 시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구조를 단순화했다. 락앤락은 리미엄 유아 식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장 단계별 제품 라인업 확대도 이어갈 방침이다.
◇ 바디프랜드, 전용서체 ‘로봇체’ 공개…브랜드 아이덴티티 시각화
=바디프랜드는 전용서체 ‘로봇체’를 공개했다.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로봇체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개념을 서체 디자인에 반영했다.
획의 교차 지점에는 로봇 관절을 의미하는 액추에이터 형상이 적용됐다. 기술적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요소다.또 로봇 팔, 인공위성, 원자, 행성 등 과학적 모티프를 디자인에 녹였다.
서체는 균일한 획 두께와 간결한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불필요한 장식을 줄이고 모던한 느낌을 강화해 기계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
국문뿐 아니라 영문, 숫자, 특수기호까지 포함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실사용을 고려한 범용성도 확보했다. 해당 서체는 제품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 디지털 형태로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 전반에 로봇체를 적용할 계획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시각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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