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뺐다가 다시 찌기를 반복했던 허안나가 이번에는 방법을 바꿨다. 스스로 표현한 비결은 ‘과학의 힘’이다.
코미디언 허안나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다이어트 주사의 도움을 받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등장한 허안나와 남편 오경주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김구라는 탈색한 오경주를 보며 “강남인 줄 알았다. 예전보다 낫다.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허안나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렸다. 김숙이 “둘 다 스타일이 바뀌었는데 특히 허안나 씨가 예뻐졌다”고 하자 허안나는 감량 비결을 숨기지 않았다.
“저는 과학의 힘을 빌렸다” 이어 “주사 맞고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숙이 다이어트 주사를 떠올리며 “식욕이 ‘이긴자로’가 아닌 거냐”고 농담하자 허안나는 “저는 ‘진자로’다. 식욕이 졌다”고 받아쳤다.
이번 10kg 감량이 눈길을 끄는 건 허안나에게 다이어트와 요요가 낯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허안나는 과거 자신의 체중이 58kg에서 75kg까지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2024년 말에는 75kg에서 69kg으로 6kg을 감량한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동일 인물 맞냐고”라고 적기도 했다.
그러나 체중은 다시 증가했다. 지난 3월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후 약 20kg이 늘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SNS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살 빠지니까 사진 찍을 맛 나네”라고 적었다. 과거 58kg에서 75kg까지 증가한 뒤 감량과 요요를 반복해온 이력 때문에 변화한 외모에 관심이 모였다.
허안나는 2019년 동갑내기 오경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댓글
0